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혹 (문단 편집) === 급변침 원인 === [[파일:external/cdn.mirror.wiki/2014123000890_0.jpg]]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2014년 12월 29일 세월호 사고 원인을 조사한 '세월호 사고 특별조사보고서'를 통해, 세월호의 폭침설, 좌초설 등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그밖의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하였다. 한편 세월호 침몰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결론내리지 못하였는데, 오직 구조당국이었던 해경의 경우 세월호의 급변침 사실을 확인한 뒤 '''급변침이 전복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내린 상태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17/0701000000AKR20140417200800034.HTML?template=2085?1cf1c6d0|#]] [youtube(xxIfD4i1MCQ)] 그러나 수사당국은 화물 과적과 부실한 고박 및 급변침에 의한 복원성 상실[* (컨테이너 과적으로 변침 시 하중이 실려 침몰했을 것이란 분석이다.]을 침몰 원인으로 내세우면서도, 급변침의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다. 때문에 '''세월호는 왜 급변침을 할 수밖에 없었나'''란 의문이 풀리지 않아 수많은 음모론이 만들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세월호 참사를 집중 보도하던 JTBC와 뉴스타파, 한겨레 등의 언론에서는 진도VTS관제센터의 레이더 화면을 토대로 나름대로의 분석을 시도하였다. 뉴스타파의 경우,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잠수함 또는 스텔스 군함이 원인일 수도 있다고 보도하였으나 '''정부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일대 바다의 수심은 30m로 잠수함이 다닐 수 없기 때문'''에 의심이 간다. JTBC 역시 비슷한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실제로, 레이더 영상에서 세월호 급변침 당시 주위에는 레이더에 감지된 다른 선박이 보이지 않았다. [youtube(4zKsg2LocBQ)] 또한, 6월 10일 세월호 3등 항해사였던 박모씨의 변호인은 광주지방법원에서 박모씨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12/2014061202354.html|"선박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선회했다. 사고 해역은 협수로로 물살이 빠르고, 반대편에서 배 한척이 올라왔다"]]며 "충돌하지 않도록 레이더와 전방을 관찰하며 무전을 듣고 있었다"고 진술하였다. 이는 박 씨가 평소와 마찬가지로 조타수 조 씨에게 5도 이내로 변침할 것을 지시했다는 진술로 보여지며, 변호인은 이어 "조타수 조씨는 경력이 15년 이상이고 사고해역을 수차례 운항했다. 과실이 있는지 의문" 이라고 지적했다. 본래 선박용 [[블랙박스]]로 불리는 VDR(Voyage Data Recorder)이 있었다면 GPS 위치기록, 타각정보, 출력정보, 도어개패정보, 함교 음성기록, 통신기록, 레이더기록, 경사기록이 전부 기록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월하게 이유를 알아낼수 있었겠으나, 연안여객선이란 이유만으로 VDR을 장착하지 않은채 운행했기 때문에 조사가 더 곤란해진것도 사실이다.[* 비행기로 비유하자면 김포와 제주등 국내선만 운용한다는 이유만으로 [[보잉747]]에 블랙박스를 장착하지 않고 날아다닌것이니...]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분류:음모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